청년실업 문제 속에 국민대학교 국제교육원이 운영하는 캐나다 취업 관련 ‘KMU-CEC 프로그램’설명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.

‘KMU-CEC 프로그램’은 국민대학교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립대학인 센테니얼대학이 협약을 맺어 TOEFL이나 IELTS 등 공인어학성적이 없어도 국민대에서 어학코스를 마친 뒤 수료증을 받으면, 토론토에 위치한 센테니얼대학에 입학이 보장되는 프로그램이다. 졸업과 동시에 3년간 캐나다 취업비자가 보장되고, 취업 1년 후 영주권 신청 자격까지 연계가 가능하다. 또한 센테니얼대학과 연계되어 있는 캐나다와 미국의 30여개의 유명대학으로의 편입도 가능하다.

‘KMU-CEC 프로그램’은 고등학교 졸업자나 해외유학을 준비하는 학생, 취업준비생, 캐니다 이민이나 해외취업을 생각하는 직장인 등 누구든지 고려해 볼 만한 프로그램이다.

센테니얼대학 국제교육팀의 대니얼 팀장은 “특성화된 학과 및 기업체와의 산학협력으로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교과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센테니얼대학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85%가 넘는다” 고 말했다.

한편 국민대는 오는 26일 오후 7시 국민대 북악관 1101호에서 ‘KMU-CEC 프로그램’ 설명회를 개최한다.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. (02)910-58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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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출처 : 국비지원교육정보센터 www.gukbi.com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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